분홍신 . 가발 . 첼로

영화감상평

분홍신 . 가발 . 첼로

1 김운석 0 2144 0
저는 여름이 되면 한국공포영화를 자주 보면서
친구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겨보는데요
이번에 라이벌로 들었던 영화가
분홍신 VS 여고괴담 목소리
가발 VS 첼로

이렇게 들었는데 (제생각이죠~ㅋㅋ)

한국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일단 제생각대로 짜집기를 해요
영화가 다 내용이 맞지를 않는다고 해야하나요?
억지로 마추려는 그런 쎈스들;; 좀 보기 그렇지만 한국을 사랑하므로;;;
공포를 봤습니다..

분홍신을 보자면

주인공은 김혜수. 김성수
김성수는 무슨역이며 이번 비중은 어디에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냥 김혜수씨의 들러리로만 나온듯한 영화죠
그래도 마지막에 김혜수씨의 연기를 볼만했고
교훈을 주는 영화였죠..
.......... 탐욕은 죄를 부른다..
그래도 기대하고 본영화였기때문에 아쉽긴하지만 만족했답니다..



가발을 보면

주인공은 유선, 채민서
채민서씨의 머리를 보면 직접 연기를 위해 밀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주인공의 설정을 잘했구요.
유선씨의 연기도 볼만했죠
깜짝깜짝놀랄수 있는 잠깐의 센스까지;; 볼만했는데
끝부분에서 이해할수 없는 장면이나온답니다.
왜 채민서씨가 병원에서 머리를 긁는데 먹지도 않는 약이 나왔을까요?
그리고 반전또한 볼만했죠
남자와의 사랑?....



첼로...
성현아..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첼로를 치니 지식인에서 답변이 이렇게 나오더군요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다면

가발과 첼로중 어떤것을 볼까 하고 싸우다가 첼로를 봤는데
돈아깝다며 서로 화내고 헤어지기 쉬운 영화 더군요

그말이 맞습니다.
연기도 못하고 정말 ;;;;; 어이 없습니다.짱나죠 돈아깝죠
미치겠습니다. 역겨워서;; 첼로의 공포 시시합니다.
그녀가 돌아왔다에서나온 꼬마아이는 어찌나 연기가 오바스럽던지
참 웃기더군요....
마지막에 다보고나서 사람들은 웃었습니다. 모두
재미없다며;;; 어이없다며;; 저는 정말 화난 영화입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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