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저주 이후 무척이나 기다려온 호러~~
좀비 영화 화끈하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하지만 좀비들은 진화했지만 감독은 진화를 하지 못한듯하다...
잔인하고 역겨움을 잘 표현하긴 했지만 피의 양의 부족해보이고 ㅎㅎ 스토리 또한 초반을 지나가면서 중반이후 어처구니 없게 마무리해준 감독에게 뭐라 말을 해야할지,,,,사람들은 다들 입에서 욕이 끊이질 않고 ㅎㅎ 이게 뭐냐면서,,,
솔직히 짧기도 짧은 런닝타임에 마무리 또한 2탄을 암시하기에도 부적절하고 그렇다고 의미심장하게 끝낸것도 아니고,,너무 황당햇다.
좀비들을 바라보며 좀비들을 이해할려고 하는 모습또한 넘 웃기지않은가 ㅡㅡ+
잠시 역겨움과 잔임한 머리통 팍팍 터지는걸 짧은시간 느껴보고 싶다면...ㅎㅎ 그리고 조지 A. 로메로 감독을 좋아라 한다면 ㅎㅎ
더이상은,,,보고 판단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