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보다도 말이죠...워케 휴전선 DMZ가 철조망 2개 건너니깐 끝이랍니까? 북한측 철조망 있은 후 4키로 지나야 남한측 철조망이 있고 그 사이는 지뢰지대이거나 수색대랑 GP, OP가 여지저기서 관측하고 있을텐데 철조망 건너자 마자 국경을 지났다는 건지....마치 유럽의 국경을 지나치는 것처럼 묘사되었더군요....그러고 보면 외국인이 아직 우리나라나 다른 비유럽권 국가에 대한 무식함은 참 깊은가봐요...일반인들의 무지함은 또 얼마나 깊을까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