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 제시카 알바를 뺀다면 특수효과 뿐인 영화

영화감상평

판타스틱 4 - 제시카 알바를 뺀다면 특수효과 뿐인 영화

1 윤원식 4 2590 9
광고를 허벌나게 때렸던 판타스틱 4를 보았다

미국에서 '스미스씨 부부'와 같은 기록을 세우기는 했지만

스타워즈와 맞먹는 광고량에 비교해 봤을때는, 별로 좋은점수는

아니었다.

어쨌거나, 특수효과와, 다리씬, 등등등 엄청난 씬들은 눈요기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허나, 그 특수효과에 맞먹지않는 스토리는 뭔지..

제시카 알바의 Hotness 때문에 본다는 말밖에는..

특별한 만족감은 채워주지 못했다..

10점 만점이라면

제시카 알바에 2점 특수효과에 5점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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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훈기  
  만화책이 원작이니 스토리는 어쩔 수 없고, 오락성은 대단했음乃
G 칠검  
  그 특수효과도 별루라는....
1 임형진  
  제시카 알바를 안빼도 특수효과뿐인 영화라는...
1 윤효상  
  정말 재밌는 영화입니다. 단 기대없이 봤을때요. 김훈기님 말씀처럼 오락성 하나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마블영화들은 감독들이 억지로 철학을 구겨넣었다는 생각이 다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헐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원작의 세계를 멋지게 표현하면서 내용도 탄탄하게 만든영화도 있습니다만...

판타스틱4처럼 다소 유치하지만 만화같은 그런 오락성이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