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보려던 이연걸님의 영화였기에 .. 게다가 혹평도 많았기에 보기가 참 망설여졋었죠
큰맘먹고 재생을 하고 초반부터는 화려한 연걸님의 액션..그다지 화려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좀 다르다면 더..와일드 하달까..ㅎㅎ 주먹쥐고 막무가내로 때리기는 정말 귀엽더군요 ㅎ
일단 모건프리먼과 밥호스킨 이 두 명배우가 나온다는걸로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달베 에서도 느꼇던 그 정감어린 목소리톤 언제나 모건프리먼의 연기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게 정말 친숙한 할아버지 같은게 너무 좋더군요 ㅋ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액션씬에 거부감이 들정도..
약간은 어설픈듯한 연걸님의 연기도 나름대로 좋았구요 여주인공도 꽤 귀여웠습니다 ㅎ

구성이나 연출력은 떨어지는듯했으나 연걸님의새로운 연기를 볼수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네요~ 졸작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연걸님 얼굴의 주름살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가는...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