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원작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영화이다
여러가지 해설글들과 원작에 통달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서야 비로소 약간의 이해가 가는 그런영화라 할수있겠따.
우선 예고편처럼 외계로봇의 공격은 비주얼이 대단했다. 침공신 만큼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톰크루즈에게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다소 지루했다고도 할수있다.
스필버그가 의도한것 이겠지만, 왠지 낯선 방식이었다.

나이트워치
티비프로그램에서 소개된것을 보고 보았는데 대 실망이다.
러시아 영화라 생소해서 그런지 몰입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스토리전개가 너무 비약적이고, 생뚱맞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것저것벌려놓았지만 결국 마무리는 짓지못하고 끝난다고 할까.
메인스토리가 너무 부실하고, 산만하다
너무 스타일리쉬하게 보이려는 감독의 의도와 뭔가 껍데기만 부풀려놓은 듯한 영화라 할수있겠따, 개인적으로는 비추.

살아있는시체들의새벽
새벽의저주로 먼저 접해서 기대를 하고 보았따.
역시 기대대로 코믹과 적절한 좀비영화의 모습을 보여줬다
만족

리빙데드
할말없는영화... 그냥 재밌었따

살아있는시체들의밤
5편중 가장 재미있게 봤다.
68년 오리지날 버전이 아닌 90년리메이크버전으로 봤는데, 뛰는 좀비도 아니지만 긴장감도 훌륭했고, 스토리전개도 치밀했따.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