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이해 안되는 몇가지 부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부탁^^
1. 그 외계인들이 지구 땅속에 몸을 묻고 드뎌 나타나서 사람들 죽이는이유?
2. 사람들 죽여서 피를 비료삼아 뿌리는 이유?
3. 땅이며 벽이며 자라나고 있는 나무뿌리같은것들(마치 저그의 크립같다는 생각이..)의 정체는?
4. 밑에 어떤분이 원작에서 화성인이 사람의 피를 자기 몸에 수혈함으로 생존한다고 했는데
-_-; 사람들 다 죽이면 멀로 먹고 살수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사람들 죽여서 피를 비료삼아 뿌리는 이유?
3. 땅이며 벽이며 자라나고 있는 나무뿌리같은것들(마치 저그의 크립같다는 생각이..)의 정체는?
4. 밑에 어떤분이 원작에서 화성인이 사람의 피를 자기 몸에 수혈함으로 생존한다고 했는데
-_-; 사람들 다 죽이면 멀로 먹고 살수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4 Comments
1. 원작을 보면, 화성인들이 자신의 고향이 파괴되어 급히 지구를 침공한다고 씌어 있습니다.
2. 지구의 생명체의 척수를 직접 먹는게 아니라 혈관에 주입한다고 씌여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물 외의 나머지 혈액은 밖으로 뿌리게(배설?) 되지요. 참고로 트라이포드들은 기계인지 생명체인지 모호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트라이포드가 수류탄으로 쓰러질 때 피를 쏟아내지요.
3. 인간의 피를 먹고 자라는 식물이 지구를 뒤덮게 됩니다. 공포를 주려는 설정인 듯?
4. 뭐든 먹고 살만한게 있지 않을지??? 고작 바이러스 따위에 전멸하냐. 라고는 하지만, 혈액의 직접 주입 등등 근 일백년 전에 씌였던 소설로 보기 어려울 만큼 대단합니다. 현대적으로 각색되었긴 하지만 스필버그의 연출력은 역시 최고...^^;
2. 지구의 생명체의 척수를 직접 먹는게 아니라 혈관에 주입한다고 씌여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물 외의 나머지 혈액은 밖으로 뿌리게(배설?) 되지요. 참고로 트라이포드들은 기계인지 생명체인지 모호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트라이포드가 수류탄으로 쓰러질 때 피를 쏟아내지요.
3. 인간의 피를 먹고 자라는 식물이 지구를 뒤덮게 됩니다. 공포를 주려는 설정인 듯?
4. 뭐든 먹고 살만한게 있지 않을지??? 고작 바이러스 따위에 전멸하냐. 라고는 하지만, 혈액의 직접 주입 등등 근 일백년 전에 씌였던 소설로 보기 어려울 만큼 대단합니다. 현대적으로 각색되었긴 하지만 스필버그의 연출력은 역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