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영화들 속에
  블럭버스터  영화 , 수억 에서 수십 수백억  출연료의 톱스타가 출연하는 영화
 각종 영화제 수상작들 .. SF  스릴러 , 공포 영화등 무수히 많은 영화들 중에 ...

 
아무 생각 없이  어떤 영화 인지 볼려고  저녁에 틀고서
  끝까지  빠져서 봐버렸습니다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그토록 영화에 푹 빠져서  본적이 올해엔 거의 드물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날은 간다  이후 첨인것 같습니다

  로맨틱 추리 연애담
  이라는  이상한 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런 !
  봄날은 간다 이후 
 절 이렇게  간절히 " 사랑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영화라니 ..

  이영화를 보신분이나 보고 나서  "속았다" 라고 생각드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사랑에대한 개념이 틀릴수 있으니 이점 양해 해 주시고..

  부럽습니다 
  이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커플들이요,,

 배두나 ,, 이여자 ,,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일본에 히로스에 료코가 있다면 한국엔 배두나가 있다 ,, 라는 생각이 드네요..

 ost 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윤종신,,  잠깐 단역으로 출연도 하구요..

 영화 내용은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의외로 간단하구요  마지막엔  반전?  도 있습니다  ...

 아  !!!!!!!!!!!!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