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랑 그리고 그 간절한 그리움
한 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 했습니다.
컴퓨터로 영화보는 동안 솔직히 극장에서 보았으면 좋겠다는 후회가 막연히 들었습니다.
저역시 노트북이란 어이없는 제목으로 작년 가을 극장에서 무심히 지나쳐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란 제목보다 리멤버란 제목으로 나왔으면..
더욱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을 거 같았는데..
여튼 한 마디로 굉장히 잔잔하고 은은한 영화입니다.
특히 노아와 앨린이 호수에서 배를 저어가며 대화하는 내용..
그 짤막한 장면에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보여주었던..
정말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찬사를 보냅니다.
msn : nam1983@msn.com
컴퓨터로 영화보는 동안 솔직히 극장에서 보았으면 좋겠다는 후회가 막연히 들었습니다.
저역시 노트북이란 어이없는 제목으로 작년 가을 극장에서 무심히 지나쳐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란 제목보다 리멤버란 제목으로 나왔으면..
더욱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을 거 같았는데..
여튼 한 마디로 굉장히 잔잔하고 은은한 영화입니다.
특히 노아와 앨린이 호수에서 배를 저어가며 대화하는 내용..
그 짤막한 장면에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보여주었던..
정말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찬사를 보냅니다.
msn : nam1983@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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