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랑 그리고 그 간절한 그리움

영화감상평

[노트북] 사랑 그리고 그 간절한 그리움

1 개털농장 2 3905 8
한 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 했습니다.
컴퓨터로 영화보는 동안 솔직히 극장에서 보았으면 좋겠다는 후회가 막연히 들었습니다.
저역시 노트북이란 어이없는 제목으로 작년 가을 극장에서 무심히 지나쳐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란 제목보다 리멤버란 제목으로 나왔으면..
더욱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을 거 같았는데..
여튼 한 마디로 굉장히 잔잔하고 은은한 영화입니다.
특히 노아와 앨린이 호수에서 배를 저어가며 대화하는 내용..
그 짤막한 장면에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보여주었던..
정말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찬사를 보냅니다.
 
msn : nam1983@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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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강주훈  
  이거 군대에서 본거....
훈련 끝나고 주말에 봤는데.... 제밌었다는.....
정 말 GooD 이에요 ...
1 크리쓰  
  정말 보고 엄청 운영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