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추천]떼시스 (tesis) 감상평 (스포일러 없습니다)

영화감상평

[스릴러 추천]떼시스 (tesis) 감상평 (스포일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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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공포영화로 추천들 하시길라 봤습니다.
일단 재밌습니다.
공포보다는 스릴러가 맞구요
섬뜩한 장면같은건 없습니다.
내용은 스너프 필름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범인을 찾는 내용입니다
혹시 잔혹한 스너프 필름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감독이 적절히 화면처리해서 나오진 않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과연 누가 범인일까 가슴 졸이면서 봤네요
영화 끝나는 시간까지 재밌게 볼수있습니다.
스페인 영화이구요. 여주인공이 예쁘네요.
한 10년 정도 된 영화네요
추천합니다.


감독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배우 :  아나 토렌트,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펠레 마티네즈 
장르 : 스릴러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125분
제작년도 : 1996년
국가 : 스페인

마드리드의 영화학교 학생 안젤라는 '영상폭력물과 가정'을 주제로 논문을 쓰기위해 폭력영상자료를 찾는다. 지도교수에게 영상자료를 부탁하고 같이 강의를 듣는 체마에게도 도움을 요청한다.

안젤라의 지도교수가 영사실에서 비디오 테잎을 보다가 시체로 발견되자 안젤라와 체마또한 그 테잎을 보게되는데...
그 테잎은 다름아닌 스너프 필름. 스너프 필름은 실제 폭행, 강간, 살인, 섹스등이 자행되는 것. 여학생을 구타하고 끝내는 토막살인하는 끔찍한 광경을 담은 필름이었던 것이다. 논문준비에서 시작된 사건은 스너프 필름과 관련되어 안젤라와 체마는 범인과 쫓고 또 쫓기는 추격적을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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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6 강보현  
  지금은 잔인한 영화장면들이 흔하게 나오기에 별로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1998년 군대에 있을때 정훈장교가 이거보여주고 쇼크 먹었죠 ㅡ.ㅡ; 그래서 아직도 저 제목을 잊지 못하고 있죠... ^^;
그때 그 시절엔 충격이 컷었지만 스릴러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 영화였죠...
지금 다시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