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일기 ~~ 내가 미쳤지...
ㅜㅡ 정말 후회됩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더니 ..... 아.....
보고 난 뒤에 머야? 이게...... 이말이 떠오르네여... 확실한 방향으로 내용이 갔어야 하는데....
이것두 아니고 저것두 아니고.....정말 막판 10분 남기고 나가는 사람 만터군요...26일날 하는 스타워즈 나 볼껄......... 내돈 돌리도.....
별 5개중에 한개반...........
보고 난 뒤에 머야? 이게...... 이말이 떠오르네여... 확실한 방향으로 내용이 갔어야 하는데....
이것두 아니고 저것두 아니고.....정말 막판 10분 남기고 나가는 사람 만터군요...26일날 하는 스타워즈 나 볼껄......... 내돈 돌리도.....
별 5개중에 한개반...........
9 Comments
이상하네요. 16일 시사회에서 남극일기 봤는데.. 영화 끝타기 10분전에
나가는 사람 한명도 없던데.. 오히려 영화 끝나기 10분 전에는..
그나마 어찌 될까 살짝? 몰입 되는 부분인데...
(송강호가 대원 한명의 다리를 xxx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아마도 그 부분에서 나갔다면 섬뜩해서 나갔을꺼 같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남극일기 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공포, 고어, 드라마... 여러장르가 버무려 졌는데.. 양념은 많이 넣었는데..
간이 안밴 맛인거 같네요.)
뭐.. 그래도 남극일기 정도면 비주얼적인 면도 그렇고 볼만 하다고 봅니다.
영화 보러 가기전에 절대 기대는 하지 마시길... 그럼 실망이 큽니다.
개인적 평가.. 별5개중에 별 3개.. ^^
끼워넣기- 영화 끝나고 감독이 나와 무대인사 하는데..
갑자기 주연 배우 2명을 부르더군요. 송강호씨와 유지태씨..
하핫~ 송강호씨는 특유의 넉살로 재미났구요.
유지태씨는 목소리 좋더군요. 극장온 여자분들..
목소리 듣고 다들 쓰러짐.. ^^
나가는 사람 한명도 없던데.. 오히려 영화 끝나기 10분 전에는..
그나마 어찌 될까 살짝? 몰입 되는 부분인데...
(송강호가 대원 한명의 다리를 xxx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아마도 그 부분에서 나갔다면 섬뜩해서 나갔을꺼 같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남극일기 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공포, 고어, 드라마... 여러장르가 버무려 졌는데.. 양념은 많이 넣었는데..
간이 안밴 맛인거 같네요.)
뭐.. 그래도 남극일기 정도면 비주얼적인 면도 그렇고 볼만 하다고 봅니다.
영화 보러 가기전에 절대 기대는 하지 마시길... 그럼 실망이 큽니다.
개인적 평가.. 별5개중에 별 3개.. ^^
끼워넣기- 영화 끝나고 감독이 나와 무대인사 하는데..
갑자기 주연 배우 2명을 부르더군요. 송강호씨와 유지태씨..
하핫~ 송강호씨는 특유의 넉살로 재미났구요.
유지태씨는 목소리 좋더군요. 극장온 여자분들..
목소리 듣고 다들 쓰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