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빠 다정한 가족들...

영화감상평

<인굿컴퍼니>따뜻한 아빠 다정한 가족들...

1 송혜림 0 1994 11
처음엔 스칼렛 요한슨의 팬으로서 본 영화였다. 그저 좋아하는 배우의 얼굴이나 보고자 선택한 영화였는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새삼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아빠의 품이 얼마나 따뜻한가를 말이다. 난 이영화를 아빠의 따뜻한 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빠의 품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잔잔한 미지근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바로 이영화가 그렇다.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딱 한가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문득 떠오르는<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보단 훨 재미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스칼렛요한슨의 팬으로서 그녀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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