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 and seek (2005)

영화감상평

hide and seek (2005)

1 장길산 2 1818 0
또 뒷북이네요 일산에는 지금 좋은 봄비가 옵니다. ㅎㅎㅎ
어제 저녁에 그 말 많던 숨박꼭질을 봤습니다.
로버트 드니로 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슈
재미있더군요 저녁 늦게 봐서 그런지 섬짓하기도 했고 간만에 영화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케이프 피어 이후로 드니로의 섬득한 광기어린 연기 아직도 그 안에 꿈툴되고 있더군요  요즘 돈때문에 너무 많은 영화, 검증되지 않은 시나리오에  몸과 영혼을 사정없이 내어 던진다고 팬들이 말이 많은데, 오래 간만에 그의 본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세월은 누구도 이길수 없죠 자연스럽게 패이던 그의 주름도 이젠 드니로의 늙음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반면에 다코타 패닝도 많이 컷네요 키가요 아이앰쌤의 그 귀여운 아이로만 그냥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다라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ㅎㅎㅎㅎ 멋지네요 그 푸른눈 꼭 보석으로 만든 눈같았습니다.

결론이 두가지라는 데 ㅎㅎㅎ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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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Two9풍뎅E  
  이제 반전영화좀 그만 만들지 너무많이 나오니원,....
이영화도 2%부족
2 이만후  
  요즘들어 로버트 드니로도 아무영화나 출연하는 경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