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은 하지않았지만
기회가 되서 시사회 가서 봤어요
스포츠드라마 형식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대부분보면 말썽꾸러기 학생들 그리고 대쪽같은 선생 그리고 주위를 간섭하는 교장선생님이나 학부모들 ㅎㅎ 이런 주제를 모티브로 대부분 진행된다 그런걸 뻔히 알면서도 신나는비트의 음악..현란한 움직임으로 눈과귀를 매료시키고 거기에 살짝 감동을 가미하여... 보는이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사랑이야기나 스포츠형식의 영화나 드라마를 식상하지만 보는 이유가 이런면에 있는것같네요
영화는 2시간을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함이 전혀없이 흘러가더군요 중간중간 박수소리도 들리고 간간히 웃음도 주고 거기에 이렇게 될줄알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모습에 조금은 감동받는 장면들 ㅎㅎ좋게 보려고 생각하니 좋게 보이는것일수도 잇겟죠 ㅎㅎ
내용이나 제가 봤던 느낌을 적지 않더라도 영화관가서 보시는데 아무 무리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소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게 틀리지는 모르겟지만...다른한편으론 아무사전지식없이 가셔서 영화를 즐기시기를 바라는맘으로 ㅎㅎ 그럼 저처럼 아주 잼있게 보실것같은데 ㅎㅎ
윔블던에서의 테니스나 코치카터에서농구경기가 극적인상황을 만들려고 그렇게 만들어지는거라고.........
 극적으로보이게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극적인느낌을 받는다는건 ..잘찍었으니 그렇겟죠 ㅎㅎ제 느낌일뿐이니 ㅎㅎ 태클은 삼가해주시고 곧 개봉할껀데 인터프리터나 어바웃러브같은거 보지마시고 ㅎㅎ (나만본건가 ㅡㅡ;;)
실제 잇었던 일은 다소 지루함이 없진 않던데 이 영화 지루함이 없더군요 사무엘 잭슨도 멋지고 ....강추예요 ㅎㅎ
너무 띄우는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