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들 한줄 감상평.

영화감상평

그때 그 사람들 한줄 감상평.

4 김동천 7 2513 0
'인생이든 혁명이든 스폰서 없이 지르면 또라이 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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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구둘둘  
  멋진 표현이네요...
2 이만후  
  굳입니다요...
1 darkman  
  또라이도 지 목숨 잃을줄 알고도 했다면 영웅이죠.
그때문에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한겁니다.
님은 박정희를 미워한 독재자라 칭하면서 그도 바보라 칭하는건가요?
바보가 독재자를 처단한 것은 그럼 잘한 짓입니까 못한 짓입니까?
그 결말을 내지 못하면서 단지 파리목숨되었다고 또라이로 몬다는 건
좀 그렇군요.
독재는 부당하지만 처단은 오버였다??
국민의 99%가 하지못할 일을 한 사람일뿐입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역사를 바꿉니다.

그가 오버해서 또라이짓을 했을 지언정 진정 또라이였었는지는
저도 그 사람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영화가 그 사람을 가볍게 그리지 않고
심각하게 그렸다면 또라이처럼 느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 darkman  
  안중근의사도 일본 입장에서 보면 또라이지만 우리입장에서 보면 영웅입니다.
4 김동천  
  영화 안봤죠? 영화내용이지 누구의 의견도 아닙니다.
전두환이 심문당하는 김재규보면서 말합니다.
"어이 어때? 저 또라이 저. 저 놈아가 지혼자서 총질하고 지랄한게 맞제?"

그리고, 안중근은 독립군이라는 배후가 있었습니다.
4 김동천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저게 십이륙에 대한 평가인지 세상살이 얘기인지.
1 darkman  
  그럼 님은 감상문 쓰는 게시판에와서 영화에서 나온 대사나 올릴려고 글쓰신겁니까? 쓰기 싫으면 쓰지마세요.. 한줄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