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처..충격적인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 12살때..9살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범죄자

.. 그가 사회로 나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됀다. 과거의 일은 누구도 용서할수 없는

한마디로 끔찍한 과거로 살아가야 하는 그의 모습은 상당히 힘겨워 보인다.

그리고 그는 아직 밝힘증<?> 을 고치지 못하였다.  자신의 친구에게..

자식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낀적 없냐고 물어보는 나쁜 사람이기도 하다.

일딴 어느 영화나 그렇지만 직업 과 사랑의 갈등(물론 과거 의 영향으로)

이 시작돼고. 주인공은 끈임없이 작은 어린여자아이 에게 관심을 갇는것을 버리지

못한다. 이영화가 추구하는것!! 불치병보다!! 최악의 병을 가주고 있는 그에게서

힘든 과정을 거쳐서!! 깨우치도록 표현하는것.!! 케빈 베이컨은 충분이 훌륭하게

연기하였다. 놀라운 사실은 여자 주인공이 케빈 베이컨 실제 부인이라는 사실이다^^

둘이서 서로를 칭찬하는 장면은 귀엽기 까지 했다 ㅎㅎㅎㅎ

이영화의 클라이 막스는 개인적으로 참 멋지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관심을 갖었던 숲속을 관찰하던 소녀.. 그녀에게 다가가는 주인공..

놀라운건.. 그 작은 어린아이에게.. 도 상처가 있다는것!! 자신의 아버지 역시

추악한 병을 가주고 있다는것!! 주인공은 그 작은 아이에게서 슬픔을 포착한다!!

자신이 한짓이 .. 상대방에 입장에서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깨닫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이장면 하나로 모든걸 덮어버릴려고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는 조금 불만이긴 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