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복고적인 느낌이 강하더군요.

흑백화면도 그렇고 과거의 호러영화 나 액션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굉장히 컬트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지독하게 흉칙한 얼굴의 모습이나

녹색의 악마적 인간이나..  피로 시작해서 피로 끝나는 잔인한 영화..

어쩌면 이영화는 수없이 많은 잔인한 장면들을 칼라의 화면으로 처리하기 힘들어서

흑백을 썻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등급을 낮추기 위한 최대한의 방안으로도..킬빌이

했던것처럼)

어느 하나의 스토리도 정감이 가진않지만 매끄럽게 잘 이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을 강조한 덕분에 강한 포스는 느낄수 없었지만..

성인들을 위한 잔인한 동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