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2003)

영화감상평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2003)

G 까메오 3 1804 0
엽기적인 제목 때문에 스너프 필름인 줄 알고 볼 생각을 못했던 영화입니다.
외국 공포영화 보면 에이리언류의 괴물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무섭다기 보다 괴물모습이 보기 싫어서 그런 영화는 보지 않습니다. 지퍼스 크리퍼스나 나이트매어 정도면 봅니다.
평이 좋아서 봤는데 진짜 잘 만들었네요.
공포영화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예 보지 마세요ㅡ.ㅡ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입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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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임형진  
  이건 74년도에 개봉되었던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란 영화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전형적인 슬래셔무비이지만 리메이크작은 일반 대중들을 의식해서인지 매우 절제된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슬래셔 무비 매니아층에서 버림받았고 또 대중들에게도 버림받는 엉성한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1 영화매냐  
  지퍼스 크리퍼스 재미있게 봤는데.. 1이나 2나 결말이 소름끼쳐서 생각하기 싫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괴물영화는 13일의 금요일. 프레데터, 에일리언은 겠네요~!!
1 아따거시기혀  
  나도 무척 재밌게 봤어요....작은화면에서도 무쟈게 심장을 떨면서 본 공포영화....원작은 그다지 공포스럽지도 않았고 그냥 악쓰는게 짜증났던 기억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