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고어의 극한 차마 눈뜨고 볼수 없었던 슬픈 사랑의 비망록...쇼군의 사디즘
-19세 이하의 청소년 내지는
20~30대 멀쩡한 마인드의 건전한 문화시민에게는 절대 강력 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하드고어물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영화를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호기심에서 잘못 본 한 영화가 인생의 반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이상 경고문.ㅎㅎ-
1976년인지 몇년인지는 잘 모르겠네용..
여타 다른 b급 고어무비에 버금가는 잔혹씬들과
가슴이 미어지는 짠한 러브스토리(?)와 탄탄한(?) 스토리
지치줄 모르게 달려가는 극한의 스펙타클 어드벤쳐 심리 호러 멜로 에로
모두를 짬뽕시켜 놓은 고어무비의 절대 지존
바로 그 영화
쇼군의 사디즘
자 그럼 이제 스토리 라인을 한번 살펴볼가요?
자 한번 빠져 보시겄습니까?
빠져 봅~~시다
한마을의 절대지존 권력자 쇼군<--장군 뭐 그런거겠죠..지도자(?이정도?)
쇼군의 권력의 횡포 그리고 그 권력을 이용한 탐욕과
자유에 대한 억합,...환락의 탐닉<--말이 좋아 스토리가 이렇지
그냥 쉽게 얘기하면 포르노와 고어의 절묘한 결합이랄까 ;;
그리고 기독교들에 대한 탄압과 고문
그리고 두번째 에피소드는 한쌍의 아름다운(?)커플이 사기치고 도망댕기다
딱 걸려서 오지게 고문당하고 처참하게 비극을 맞이한다는 뭐 그런 스토리 ;;
------솔직히 스토리 정리하기도 쉽지가않네용...워낙 영화 자체가 처절해서
두눈 시퍼렇게 뜨고 뚫어져라 보기도 좀 난처한 영화였던지라 ;; --------
이 영화를 보면 세계 역사상 있었던 모든 고문 기술들의 향연을 한껏
몸소 간접체험해보실수 있을거에요.
뱃가죽을 뚫고 들어오는 창들과
눈을 인두로 지져버리는 장면과
능지처참...말에 매달아 사지를 찢어버리는 그 전설속의 고문기술과
최근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바이얼런트쉿에서의 얼굴찢어버리는 장면과
이치 더 킬러에서의 혀 잘라버리는 장며
기니피그 혈육의꽃에서 내장 꺼내는 장면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줘도 손색없을것 같네요.
과연 1970년대 영화인가...의심이 갈 정도로
전혀 허접스럽지 않은 고어장면들의 대향연..
더군다나 이 영화가 가장 눈뜨고 보기 힘들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그 효과음들이죠.
살을 뚫고 들어가는....살이 찢어져 나가는 장면들의 파열음과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여자와 남자의 비명소리...
정말 다 보고난 후에는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의 몸짓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깨달으실수 있을거 같네용....
이상 허접 영화 감상평이었습니다.
20~30대 멀쩡한 마인드의 건전한 문화시민에게는 절대 강력 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하드고어물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영화를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호기심에서 잘못 본 한 영화가 인생의 반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이상 경고문.ㅎㅎ-
1976년인지 몇년인지는 잘 모르겠네용..
여타 다른 b급 고어무비에 버금가는 잔혹씬들과
가슴이 미어지는 짠한 러브스토리(?)와 탄탄한(?) 스토리
지치줄 모르게 달려가는 극한의 스펙타클 어드벤쳐 심리 호러 멜로 에로
모두를 짬뽕시켜 놓은 고어무비의 절대 지존
바로 그 영화
쇼군의 사디즘
자 그럼 이제 스토리 라인을 한번 살펴볼가요?
자 한번 빠져 보시겄습니까?
빠져 봅~~시다
한마을의 절대지존 권력자 쇼군<--장군 뭐 그런거겠죠..지도자(?이정도?)
쇼군의 권력의 횡포 그리고 그 권력을 이용한 탐욕과
자유에 대한 억합,...환락의 탐닉<--말이 좋아 스토리가 이렇지
그냥 쉽게 얘기하면 포르노와 고어의 절묘한 결합이랄까 ;;
그리고 기독교들에 대한 탄압과 고문
그리고 두번째 에피소드는 한쌍의 아름다운(?)커플이 사기치고 도망댕기다
딱 걸려서 오지게 고문당하고 처참하게 비극을 맞이한다는 뭐 그런 스토리 ;;
------솔직히 스토리 정리하기도 쉽지가않네용...워낙 영화 자체가 처절해서
두눈 시퍼렇게 뜨고 뚫어져라 보기도 좀 난처한 영화였던지라 ;; --------
이 영화를 보면 세계 역사상 있었던 모든 고문 기술들의 향연을 한껏
몸소 간접체험해보실수 있을거에요.
뱃가죽을 뚫고 들어오는 창들과
눈을 인두로 지져버리는 장면과
능지처참...말에 매달아 사지를 찢어버리는 그 전설속의 고문기술과
최근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바이얼런트쉿에서의 얼굴찢어버리는 장면과
이치 더 킬러에서의 혀 잘라버리는 장며
기니피그 혈육의꽃에서 내장 꺼내는 장면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줘도 손색없을것 같네요.
과연 1970년대 영화인가...의심이 갈 정도로
전혀 허접스럽지 않은 고어장면들의 대향연..
더군다나 이 영화가 가장 눈뜨고 보기 힘들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그 효과음들이죠.
살을 뚫고 들어가는....살이 찢어져 나가는 장면들의 파열음과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여자와 남자의 비명소리...
정말 다 보고난 후에는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의 몸짓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깨달으실수 있을거 같네용....
이상 허접 영화 감상평이었습니다.
8 Comments
고어의 정도는 그냥 그냥 그렇습니다.
본지 오래되고 화질도 안좋앗지만..
상황은 잔인 할 지라도.. 음...태극기 휘날리며 보다도 현실감은 없습니다.
참고 봐줄만은 합니다... 솔직히 이영화 보다는 기니피그 시리즈 죽지않는
남자가 더 짜증나지요.. 바이올런트 쉿도 짜증나지만... 역시 자해하는걸 보는게 더 참기 힘듭니다. 그리고 내용도 머 코믹하고...(마지막 장면처럼 사람 모가지 잘라놓고 '그러게 착하게 살지 그랬냐' 머 이런 장면)
호기심이 일어난다면 보세요.. 찾기는 쉬울껍니다. 쇼군,,장군,, 사디즘..
이런식으로 찾으면.. 네크로맨틱처럼 호기심만 이는 ...안봤을때는 아~~그영화... 하지만 보고나면 쓰레기라고 마구 욕하는 머 그런류의 영화입니다.
본지 오래되고 화질도 안좋앗지만..
상황은 잔인 할 지라도.. 음...태극기 휘날리며 보다도 현실감은 없습니다.
참고 봐줄만은 합니다... 솔직히 이영화 보다는 기니피그 시리즈 죽지않는
남자가 더 짜증나지요.. 바이올런트 쉿도 짜증나지만... 역시 자해하는걸 보는게 더 참기 힘듭니다. 그리고 내용도 머 코믹하고...(마지막 장면처럼 사람 모가지 잘라놓고 '그러게 착하게 살지 그랬냐' 머 이런 장면)
호기심이 일어난다면 보세요.. 찾기는 쉬울껍니다. 쇼군,,장군,, 사디즘..
이런식으로 찾으면.. 네크로맨틱처럼 호기심만 이는 ...안봤을때는 아~~그영화... 하지만 보고나면 쓰레기라고 마구 욕하는 머 그런류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