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지금 ! 만나러 갑니다.." 보구서 제 느낌을 적습니다 (스포는 없어요)

영화감상평

지금 새벽 "지금 ! 만나러 갑니다.." 보구서 제 느낌을 적습니다 (스포는 없어요)

1 아마테라스 0 2098 0
방금  다 보구 이글을 적습니다
 이 영화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전에 봤던  영화    비밀  , 환생  , 세중사 , 등의 영화와 비슷하긴합니다
  항상 마지막에  " 어 ...... 아  .... 그렇구나 ....... 그랬었구나 ......"
  하는  말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영화 한편을 보고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거나
    사랑이 깨어졌는데 다시 사랑하고 싶다거나
    왜 같이 있을떄 잘 해주지 못했을까 라며 후회 해보신적이 있다거나 
    그런  생각이 간절하게 나게했던
    그런  영화를 보신분이 계신가요??

 전 이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엄청 들더군요,,,

 저도 누군가와 사귀어 본적은 있지만 지금 이순간  너무나 그녀가 생각나는구요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람마다 느낌은 틀리겠지만  영화한편이 이토록 사람을 설레이게 만들다니 ,,
 참  기묘한  일입니다

 ....ps  : 영화 초반에는 왠지 토토로가 연상되더군요 아버지와 아들의 전원생활을 보니...
 그리고 정말 반가웠던건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큐티하니 실사 극장판 에 나오던
  이치카와 미카코 (여경찰 ) 양이  조연으로 나오더군요
  극중 주인공인 타쿠미의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로 나오네요  제가 이배우 팬이거든요..
 그외 여주인공인 타케우치 유코  ,,너무 매력적입니다
 
간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 한편 봤네요
 옛날에  한국영화 봄날은 간다  봤을때도 새벽까지 이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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