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니스트를 보았다 읔...근데 이게왠일 그 몸짱 싸이코 크리스챤베일이 완전 꼬챙이가 돼있었다.....역시 그의 연기에대한 열정은 어쩔수없었나보다.....얼마전부터 크리스챤 베일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괜찮은 배우인거 같다.....
영화도 좋았다 ....시종일관 침울하고 뭔가 찝찝한 분위기에....다소 황당한 주인공케릭터의 행동들.....그리고 괜찮은 스토리 오랜만에 괜찮은 스릴러를 본거같다...
무엇보다도 배우 크리스챤베일을 다시 한번 더 볼수있었던 영화였던거같다....
몇달후면 그가 주연한 배트맨도 개봉할터인데 ....내생각이지만 오랫동안 주목받지못한
베일이 이번기회로 진정한 스타가 돼길 기대해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