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남자버전 머쉬니스트

영화감상평

몬스터의 남자버전 머쉬니스트

1 이민우 0 1590 0
우리 이쁜이 샤를리즈가 엄청난 비만으로 분해서 놀라게 했다면

이 영화는 이퀼리브리엄의 그 샤프한 남자가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분한것만으로도 놀라운 영화이다.

요즘은 간간히 다중인격영화가 나오는데 숨바꼭질같은 어정쩡한

헐리우드 영화보다는 나름대로 각본이 괜찮은거같다.

일관성있는 화면에 보는 내내 정말 괴로움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이렇게 까지 살을 빼야할정도로 가치가 있는 영화였나 싶지만

배우로서 그 도전정신에 감탄스러울뿐이다. 일킬로 다이어트도

하기 힘든데 뼈만남기기 그렇게 감량을 해버리다니

 솔직히 영화내용보다도 남주인공모습에 더관심이

가서 오히려 영화몰입에 실패한거같다

나름대로 끝까지 무리없이 볼 수있었다 요즘 영화 끝까지 보기힘든데

간만히 지루함없이 볼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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