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대해선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정보는... 백인과 흑인의 인종전쟁에 관련된 것이라는...

그래서 안보고 있다가 어제 보았는데..

재밌더군요..실화이고 악마같은 찰리 맨슨 이야기 엿구요..

로만 폴란스키의 임신한 아내..그냥  어디서 대충 보기에 악마의 씨 에 영향으로

악마 추종자가 죽었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찰리 맨슨의 무차별적 살인에 희생당한 거였군요..(인제 이걸 알았다는게 조금 챙피하지만..)

그냥 어렸을적에 머 대충 저렇게 알아서..

찰리 맨슨 말빨과 카리스마로 공산주의 비슷한 세계를 그리며..

예수로서 제자들을 거느리며 마지막 전쟁인 헬터 스켈터를 발발하려고 하는 듯한데

음....근데 흑인들을 흥분 시키려면 흑인을 죽여야지...왜 백인을 죽이고 댕겼는지...

백인들을 죽여서 흑인들이 한짓처럼 꾸미고... 백인이 흑인을 치면 결국 백인이 손해본다는걸

예상한건지...음....  희생자가 백인이 될 전쟁이라면서... 

암튼 재밋었네요...

성경에 비틀즈도 나오고...ㅋㅋㅋㅋ

근데 찰리맨슨 아직도 살아있나요?  직접 안죽였어도 교사인디...처형감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