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감상평

미안하다 사랑한다...

G 이학수 1 1762 0
현재 4부까지 보았다.  별로일거라는 생각을 약간 덥긴 했지만..

오드리나.. 그 가수 의 배역이 상당히 독특하고  개성있었다. 한편으로는 이런 캐릭이

역겨웠다.  소지섭은 개성이 철철 흘러 넘치고 가장 개성있고 파워풀한 역할 이였다.

소지섭 의 캐릭터의 매력때문에 계속 보게됐다.^^  그러나.. 임수정을 너무 천사같은

역할을 잡은건... 약간  뻔한 캐릭터를 만든것 같아서..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드라마.. 조금 남다른 데가 있다. 드라마 같지 않은 드라마.. 그매력에 다시 들어간것

같다.^^ 많은 상처있는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상처를 감싸주는것을 아는 드라마

언제나 감동적이다.^^  네멋대로해라. 만큼 내공이 깊진 않지만 한번쯤 봐줄만한

드라마 라고 생각한다.^^ 벌써 5부가 기다려진다.

p.s : dvd 버전을 컴퓨터로 옴겨 놓은것이여서. 싸운드나 화질이 너무 좋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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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혼돈의상처  
  오들희죠. =_= 오드리가 아니구....

아만자가 기억나네요.....
드라마에서 "전 아만자예요"라고 대사가 나오길래 그걸 들은 한 사람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네이버에 물어봤죠.......암환자였데요.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라고 기억되고 있습니다.
12화부터는 눈물없이 볼 수 없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16화에서의
임수정의 절규는 이 드라마에서 제가 최고로 뽑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보시다보면 임수정......천사 캐릭이 아님을 알 수 있어요.
그냥 흔히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애지요.
그러나.........사랑에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