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스포無)

영화감상평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상평 (스포無)

1 딴따라 6 1596 0
얼마나 재밌길래 이토록 난리였는지 궁금해서

늦긴했지만 봤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나리오가 엉성한느낌이 들고 산만하네요

이랬다가저랬다가~ 쓸데없는 장면도많은거같고 ..

일본엔 한류, 한국엔 하울류 라던데

전혀 동감하지 못하겠네요 .

일본에서 최악의 영화 3위로 뽑힌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보다보니 내용이 산만한느낌이들어서 집중도안되고 , 그리고 보고나니 내용에 대한 의문도 남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무지 재밌게 봤었는데 , 하울은 영 아니네요 ~

재밌게 보신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 세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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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박찬수  
  저도 영화스토리나 그런건 정말 x였다는 느낌이..

하지만 한가지는 건진게 있다면...

하울과 소피가 하늘은 걷는장면...

아직도 감동이네요...출근할때 가끔 노래를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던데..
1 김형표  
  전 그냥 보는장면장면이 재미있었음..
환상의 세계를 여행한듯한 -0-;;
1 딴따라  
  전 더군다나 캠버젼으로 봐서 화질도 구려서 그다지 환상의세계같지 않더라고요...나중에 비디오를 빌리던가 디빅자료로 받아봐야겠네요
1 s  
  언제 난리였나여? 저도 개인적으로 참 밍숭하게 봤는데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많이 접하다 보니 약간 식상하기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 잠깐 들었습니다. 이제 단순히 소재만이 아닌 전달방식에도 변화를 줘야하지 않을까요..
1 darkman  
  시나리오가 황이죠.. 마지막 뜬금없는 엔딩은 벌쭘하다는 말 외엔 설명이 안되는.. 끝날 시간다 되었으니까 그만하고 끝내야해식의..
1 박종혁  
  상상력은 풍부한데,,,,,표현과 구성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