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너무나 많은 감상평이 올라왔기 때문에 짧게 쓰겠다...
억지다...
내심기대감이 있어서 그랬나.. 그래 머가 그렇게 기가 막힌 반적이길래...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봤더니 진짜 지루해 죽는줄 알았다
범인이 밝혀질때도 엥?
이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끼워맞췄다고, 동기도 없고 주제도 없고 단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라는 말뿐... 하지만 이 주제로 전체스토리를 이끌어 가기는 너무나 약한 주제였다.
역시 광고는 믿을께 못된다..

프라이데이나이트라이츠
풋볼영화를 좋아해서 풋볼영화는 여러편 봤는데
이 영화의 가장큰 특징은 약간은 다큐멘터리 형식이랄까 화면앵글이나 배우들의 내면연기나 진지한 연기보다는 스토리자체에 거의 모든 비중을 두고 전체를 이야기하는 듯한 구성이다
그러다보니 어떤계기나 동기같은 것을 거의 생략하고 어려웟던 경기를 기적적으로 역전한다던지 하는 부분은 쌩뚱맞은 기분이 매우 자주 든다
영화내용이  실화기 때문에 감독이 최대한 사실감있게 표현하기 위해 화면을 그렇게 구성했나 본데 풋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거부감이 들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