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난뒤 또 본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오늘 또 보았습니다.
몇년전에 보고 오늘처음바서 그런지.... 전체적인 내용은 아는데,
영화를 보면서 이런장면이 있었나? 싶었을정도로 처음보는 것처럼 봤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처음볼때 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친구랑 소변보면서 나누는 이야기 장면,
아버지한테 비디오 작동하는법 가르쳐주는 장면,
다림이가 사진관에 돌 던지는 장면,,등등등 정말 한장면 한장면이 잊을수 없었습니다.
또 그리고 처음볼때 무심코 본 장면중에서 처음볼때 몰랐 었는데, 친구들 만나서 사진관에서 사진찍을때 정원을 중간에 내세우면서 짓는 표정들과 정원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다 보셨겠지만, 한번더 봐보세요~ ~
몇년전에 보고 오늘처음바서 그런지.... 전체적인 내용은 아는데,
영화를 보면서 이런장면이 있었나? 싶었을정도로 처음보는 것처럼 봤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처음볼때 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친구랑 소변보면서 나누는 이야기 장면,
아버지한테 비디오 작동하는법 가르쳐주는 장면,
다림이가 사진관에 돌 던지는 장면,,등등등 정말 한장면 한장면이 잊을수 없었습니다.
또 그리고 처음볼때 무심코 본 장면중에서 처음볼때 몰랐 었는데, 친구들 만나서 사진관에서 사진찍을때 정원을 중간에 내세우면서 짓는 표정들과 정원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다 보셨겠지만, 한번더 봐보세요~ ~
12 Comments
저도 그 상황에서 친구들이 알고있나? 하고 애매했었느데...
친구모임 자리에 정원과 모인친구분중 한분과 대화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같이 술마셨던 철구가 다른 친구분들한테 이번에도 안나오면 평생 안보겠다는 이야기를 한걸로 봐서...... 철구가 알고 친구들한테 이야기한것 같아요.
친구모임 자리에 정원과 모인친구분중 한분과 대화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같이 술마셨던 철구가 다른 친구분들한테 이번에도 안나오면 평생 안보겠다는 이야기를 한걸로 봐서...... 철구가 알고 친구들한테 이야기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