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의 엑시스텐즈 (eXistenZ) -스포일러 있음-
주드 로가 이런 영화를 찍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본인도 얼마 전에 케이블 TV에서 해줘서 이런 영화가 있는 줄 알았다.
주드 로의 초기작품이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천만에..
가타카(1997년)보다 2년 후인 1999년 작품이다.
그 당시 매트릭스, 13층, 다크시티 등 가상현실에 관한 여러 명작(?)들이 나왔다.
IMDB에 가보니, 역시나 거기에서도 엑시스텐즈, 매트릭스, 13층, 다크시티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인공적으로 돌연변이를 만들어서 이 생물체를 척추에 집어넣어 가상현실 게임을 하게 된다.
영화를 보다보면 다른 영화(13층은 보지 못했으므로 제외)와 달리 지금 이 장면이 가상현실인지 실제인지 알 수가 없다.
심지어 영화 대사에서도 "이게 현실이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라는 말까지 나온다.
결말까지는 밝히지 않겠다.
그 생물체를 비롯해서 여러 장면에서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더러운 장면들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감독이 플라이와 비디오드롬을 만든 그 장본인이었다.
음.. 정말 이 감독은 정말..
본인도 얼마 전에 케이블 TV에서 해줘서 이런 영화가 있는 줄 알았다.
주드 로의 초기작품이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천만에..
가타카(1997년)보다 2년 후인 1999년 작품이다.
그 당시 매트릭스, 13층, 다크시티 등 가상현실에 관한 여러 명작(?)들이 나왔다.
IMDB에 가보니, 역시나 거기에서도 엑시스텐즈, 매트릭스, 13층, 다크시티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인공적으로 돌연변이를 만들어서 이 생물체를 척추에 집어넣어 가상현실 게임을 하게 된다.
영화를 보다보면 다른 영화(13층은 보지 못했으므로 제외)와 달리 지금 이 장면이 가상현실인지 실제인지 알 수가 없다.
심지어 영화 대사에서도 "이게 현실이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라는 말까지 나온다.
결말까지는 밝히지 않겠다.
그 생물체를 비롯해서 여러 장면에서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더러운 장면들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감독이 플라이와 비디오드롬을 만든 그 장본인이었다.
음.. 정말 이 감독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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