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같은 느낌이 상당히 강한 판티지적인.. 판타지는 아니지만

어드벤처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마법을 쓰거나 괴물이 나타난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어둡고 신비한 영상으로 이끌어갑니다.

시놉시스야.. 코믹적인 요소가 강한 구성이지만 단한번도 안웃었습니다.

짐캐리의 연기는 그나마 귀엽다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 아이들이 기차에 치일라고

할때.. 짐캐리의 그 모른척하는 연기 ㅎㅎㅎ 굉장히 캐릭터적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짐캐리 , 꼬마셋 , 그밖에 조연들  모두 캐릭터의 강력함이 느껴집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어드벤처라면..좀더 스릴넘치고 긴장감이 맴돌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전혀..그렇진 않습니다.. 짐캐리가 나올때만 영화는 즐겁고 힘이생기는데..

짐캐리가 나오지 않는 장면은 심심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어쨋던 역시 짐캐리의 연기는 즐겁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마지막으로..클로져 ,(줄리아 로버츠 , 쥬드로) 인굿 컴퍼니(데니스 퀘이드,스칼렛요한슨)

에비에이터(디카프리오) 빨리 자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감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