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mbledon을 보고나서리 ...

영화감상평

Wimbledon을 보고나서리 ...

1 조정욱 2 1909 0
뻥이 좀 심하게 나타나네요.
또한 영국에서 만든 영화인지라
영국식 영어를 빨리하면 독일어 하는 거 같네요.
앞뒤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나마 제가 스포츠에 관련된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지겹지는 않게 봤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포커스를 너무 사랑에 맞추다 보니
어째 힘이 다 빠진 선수가 갑자기
산삼이라도 먹었는지 힘이 펄펄나네요.
마지막 우승을 하고 볼보이에게 라켓을
건네는 부분은 참 보기가 좋네요.

외국사람들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방을 잘못들어와 여자가 샤워하는 장면을 보는데
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느긋하게 말 대답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래 그런가요.
만약 저라면 속으로는 "심봤다"할랍니다.

여기나오는 여자 배우의 이름이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이죠.
스파이더맨 I, II
모나리자 스마일, Bring it on, Crazy beautiful, ...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죠.

개인적으로 갈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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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도현  
  원래 스포츠가 정신적인 면이 크니까요 힘이 솟아날수도 있죠-_-;;;
1 바램  
  같이연습하던 독일 친구가 얘기했죠...

무언가 새로운 동기를 찾았다는 야그....

그 새로운 동기는 사랑....................

하여간 재미있게 봤네요.......

스파이더맨에서는 별루라고 봤는데...

여자배우 여기서는 이쁘게 나오네요...상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