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 가 과연?
갑자기 게시판이 끓어 올라 방금 보았습니다.
반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대작이 될 것이고
잔인한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짜증나는 영화가 될 것이고
꼼꼼히 따져 가면서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는 왜? 라는 의문이 앞설 것이고
한가지
사건 시작이 10시로 알고 있는데 쇠톱이 옵션으로 주어집니다.
톱으로 자물쇠를 자르면 쇠사슬 자르는 것 보다 쉽게 잘라질 것이고
그 시간이 길어도 6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가지
주인공이 왜 그런 대접(?)을 받아야 했는지 이해가 선뜻 안 가더군요.
물론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아야 합니다.
자기 눈에 좋으면 대작이 되어도 상관이 없을 것이고
중간에 이것을 계속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했다면 그것도 개인의 느낌이 되겠지요.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대작이며 신선하다 말씀들을 하셨지만
결말을 조금이라도 모르고 보았다면 중간에 보다 말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개인의 느낌을 적은 것이니만큼
나는 이랬는데 왜 당신은..? 이런 류의 리플은 안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영화를 보고 난 개인의 느낌과 판단을 나만의 느낌에 맞춰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반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대작이 될 것이고
잔인한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짜증나는 영화가 될 것이고
꼼꼼히 따져 가면서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는 왜? 라는 의문이 앞설 것이고
한가지
사건 시작이 10시로 알고 있는데 쇠톱이 옵션으로 주어집니다.
톱으로 자물쇠를 자르면 쇠사슬 자르는 것 보다 쉽게 잘라질 것이고
그 시간이 길어도 6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가지
주인공이 왜 그런 대접(?)을 받아야 했는지 이해가 선뜻 안 가더군요.
물론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아야 합니다.
자기 눈에 좋으면 대작이 되어도 상관이 없을 것이고
중간에 이것을 계속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했다면 그것도 개인의 느낌이 되겠지요.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대작이며 신선하다 말씀들을 하셨지만
결말을 조금이라도 모르고 보았다면 중간에 보다 말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개인의 느낌을 적은 것이니만큼
나는 이랬는데 왜 당신은..? 이런 류의 리플은 안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영화를 보고 난 개인의 느낌과 판단을 나만의 느낌에 맞춰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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