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서는 최고의 스릴러. 하지만 아쉬운...

영화감상평

SAW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서는 최고의 스릴러. 하지만 아쉬운...

1 진카자마 2 1924 3
하드고어적인 장면이 등장하긴 하지만
직접적으로는 장면들을 클로즈업해 보여주진 않습니다.

미이케 다케시의 이치더킬러나 풀메탈쟈켓등에 비하면 뭐 그리
눈쌀 찌뿌릴 정도는 아니죠.

탄탄한 시나리오의 승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지만 마지막부분이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들어요.

긴장감을 꾸준하게 쭉 이어져 오다가
마지막에 그 한방이 조금 뭐랄까..쌩뚱맞다고 할까...

정 중 동의 클라이막스까지 달리는건 좋았지만

그 한방은 구지 생각해보면 조금은 맥 빠지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별 다섯개중에 3게 반 이상은 줘도 될듯 싶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진카자마  
  마지막의 그 쌩뚱맞다고 표현한 엔딩(?)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서 자세히 말은 못드리지만..

그....뭐랄까..범인에 대한 단서 하나 없이 갑자기
나타나 내가 범인이네~~하면 쌩뚱 맞자나요..
좀 그런 냄새가 없지 않아 있죠..보신분들 느끼시죠?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전혀복선을 깔아 놓지 않은
백지의 상태에서 추리해 내기란...
아이큐 300의 사람도 무리일듯
1 도깨비  
  100%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