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많은 스포를 제치고 킬링타임용으로 감상했습니다.
어느 포스터에 잔인함이 2배가 되었다고했는데..별로 그렇게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는
많지않았네요.
큐브2보다는 그나마 현실적으로 다가간 큐브...26개의 방 참 많이 줄어서
있을만한 일이구나 라고도 생각했지만... 무슨 마인드컨트롤이니.. 연출시 혈흔에 신경을 좀 안쓴것같기도하고.. 여러 이해가 안가는 점이...흠...
그런데 감상평에 이런거 적으면 안되는거 알고있는데요
마지막 장면에 다시 윈이 또라이로 갈때 혹시 큐브 1편과 연관이 있는지?
1편에도 또라이가 나오는데 손떠는 모양이 같고 왠지 윈 옆에있는 사람들이
익숙하네요..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