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셀룰러 (Cellular)

영화감상평

[영화감상] 셀룰러 (Cellular)

1 김인성 2 2409 0
휴대폰이란 뜻의 셀룰러.
혹평과 찬사를 동시에 받은 영화.
몇몇 장면은 어이없고 억지로 설정된듯도 하지만
스피드한 전개와 참신한 구성으로
졸림없이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폰 부스>와 비슷한 설정이지만 폰부스가 너무 한공간에 갇혀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는반면
<셀룰러>는 그래도 여러가지 장소들이 나오니
후련한 맛도 있더군요.
물론 <폰 부스>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한 오류는 이해가  되었으나 그외
다른 오류가 보이더군요.
아래사이트에서 좀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http://blog.naver.com/3dmovie/60009136586
어쨌든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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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박구남  
  speed 속편아녀요? ㅎㅎ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입니다
국산차가 2대가 나오는데 다 엄청 뽀개지는 걸로만 나옵니다
세피아2하고 아벨라 (전부 포드에서 팔린차죠 아마?)
1 초보감상  
  억지설정때문에 인상찌푸리게하던데...특히나 충전기 구할때 전화끊김녀 안되는걸 굉장히 부각시키면서 그거하나찾는데 여러사람한테 물어보고 안되니깐 총한방쏘고.. 주인공이 초등학생인가..너무 어설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