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x를 보고..(초반 스토리 약간)

영화감상평

k-pax를 보고..(초반 스토리 약간)

1 혼돈의상처 2 1799 2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 초반 약간의 스토리를 적자면...


홀연히 나타난 사나이 "프롯".
어쩌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자신이 k-pax라는 곳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곧 권위있는 한 정신과 의사 "마크"에게 맡겨지게 되지만...
의사조차 그의 엄청난 논리력에 혼돈에 빠지게 된다.

알 수 없는 프롯의 매력에 병원 안 사람들은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마크 박사는 이러한 그의 정체를 무척이나 궁금해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는데...

과연 그는 단순한 정신병자일까, 아니면 진짜 외계인일까?




저는...
단순히 평범한 말들로만 되어 있어도, 그 말들이 모였을 때 오히려 감동을 주는
그런 시나리오를 좋아합니다.

k-pax는 그런 사항을 충족시키는 영화라구 보네요.
주연 케빈 스페이시의 열연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훈훈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영화.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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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지훈  
  케이팩스 저도 예전에 봤는데
추천합니다. 케빈 스페이시의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음.
훈훈한 영화~
1 김희정  
  졸면서 봐서 그런가...
다시봐야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