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룰러 - (스포있음)
폰부스가 생각나는군요.
전화기를 소재로한 영화이며, 폰부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디어가 정말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을 풀 틈이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정말 대처를 잘못한다는것..
전화를 받고, 바로 경찰에서 신고해서 발신자에 찍힌 번호를 위치추적해서 잡으면
상황종료인것을..
그리고, 범인이 여주인공의 차를 운전하고 다니는데, 그 차 넘버를 외워서 바로 신고를
했어야 하죠.
지혼자 다 해결하고 다니니 나원참....
그러나 감독은 그것을 무마하려고, 범인을 경찰로 설정한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영화 후반부에서야 발신자를 확인하는등 정말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이긴하죠.
그리고 한가지 의문은, 킴메이신져와 전화를 하고, 발신자 번호를 보고
어떻게 범인의 핸드폰에 전화를 한것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분명히 킴메이신져의 부서진 전화기의 발신자 번호만 가지고 있을건데,
범인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킴메이신져의 것이라 해도, 남주인공은 킴메이신져가 부서진전화기와만 통화를 했던거 같은데..뭐 이건 제가 영화를 보며 놓친것일수도 있기에..
하여간, 아이디어 좋고 설정도 좋고 내내 눈을땔수 없는 시나리오 다 좋지만,
너무 억지로 내용 전개가 된것은 아쉽군요.
전화기를 소재로한 영화이며, 폰부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디어가 정말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을 풀 틈이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정말 대처를 잘못한다는것..
전화를 받고, 바로 경찰에서 신고해서 발신자에 찍힌 번호를 위치추적해서 잡으면
상황종료인것을..
그리고, 범인이 여주인공의 차를 운전하고 다니는데, 그 차 넘버를 외워서 바로 신고를
했어야 하죠.
지혼자 다 해결하고 다니니 나원참....
그러나 감독은 그것을 무마하려고, 범인을 경찰로 설정한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영화 후반부에서야 발신자를 확인하는등 정말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이긴하죠.
그리고 한가지 의문은, 킴메이신져와 전화를 하고, 발신자 번호를 보고
어떻게 범인의 핸드폰에 전화를 한것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분명히 킴메이신져의 부서진 전화기의 발신자 번호만 가지고 있을건데,
범인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킴메이신져의 것이라 해도, 남주인공은 킴메이신져가 부서진전화기와만 통화를 했던거 같은데..뭐 이건 제가 영화를 보며 놓친것일수도 있기에..
하여간, 아이디어 좋고 설정도 좋고 내내 눈을땔수 없는 시나리오 다 좋지만,
너무 억지로 내용 전개가 된것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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