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기대하고 봤습니다.

후회했습니다.

반전, 솔직히 장로들 눈치보고 예상했더랬습니다...

'설마 그게 반전은 아닐꺼야...더 벙찐 반전이 있을꺼야...'하고 기대를 품었더랬습니다.

그게 반전 맞았습니다....실망했습니다. ㅡ.ㅡ

반전을 위해 기다려왔던 90분동안의 시간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반전이 무엇인지는 혹시나 '스포일러 포함'이란 제목을 보고도 클릭하신

못보신 분들을 위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황당합니다.. '어게인 식스센스'는 없습니다.

밑의 어떤분 말씀대로 엠비씨 서프라이즈중 한편을 길게 드라마로 각색한듯 싶습니다..

그럼 이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