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첨에 이 영화가 개봉한다고햇을때 예전에 개봉했던걸 다시 상영하는건가 ㅡㅡ;
숨겨진 에피소드를 보여주는건가 하고 정보를 찾다보니 한달인가두달사이 이후의 이야기 더군요^^ 전 첨에 1편두 못 봤던 상황이 였어요 그때 왜 극장에서 못 봤는가 하는 아쉬움이 많더군요,,,일단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녀서 봤네요^^
일도 잘 안되고 기분도 전환할겸해서 영화관을 찾아갔는데 마침 이영화가 개봉하길래 택시나 포가튼 볼려다가 바로 브리짓을 선택햇네요 ㅋ ㅋ저녁쯤에 가게서 1편을 본지라 이거다 싶더군요..
 어제 보고와서 감상평 적을려고했는데 갑자기 글쓰다 인터넷이 안돼서 ㅋ ㅋ
영화내용상 한달정도가 지나간건데,,, 한달사이에 배우들이 많이 늙어버린게 아쉽지만^^
1편이 잼잇으면 보통 2편은 반이상이 실패하는데 이 영화는 괜찮더군요
후속작이라는 영화가 보통 1편 울궈먹기 식으로 재탕해서 웃기려고 많이하는데
그런게 없진 않지만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웃겨주네요^^억지설정이 없진 않지만 1편보다 즐겁게 보실수잇으리라생각됩니다  브리짓존슨이 뚱뚱해도 매력적으로 보여지는건 르넬 젤위거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크다씨 로 나오는 콜린퍼스의 매력에 빠지실듯 전 이배우를 러브 엑츄얼리에서 첨봤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지고지순한 사랑을하는,.......케릭으로 이미지 굳혀가는듯

이영화를 보면서 연인에게 필요한 모든것들은 보여줍니다 필요이상의 관심, 배려 , 걱정, 오해 ,불만 등등 ..솔로가 이런말씀드리니깐 이상하군요 ㅡ,.ㅡ;
자세히 적고 싶기도 하지만 보실분들의 재미가 반감될까봐 ^^
겨울에 어울리는 영화이구요 연인에게 어울리는 영화네요
솔로라면 이런사랑을 하실준비를 하시고^^
 
아 그리고 반전이 있네요 반전이라고 해야되는건가^^
한번 찾아보시길^^
그럼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