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 란에 드라마 감상평 올린거 죄송합니다..^^

아쉽게도 이거 한참할때 군대에 있어서 못봤는데..저역하고

다섯달후에야 다 인터넷 으로받고..짐 8회 까지 봤습니다..

근데..장난 아니더군요. ㅠ.ㅠ 이 중독성..회사다니는데

새벽까지 다보고 잠도 별루 못자고..ㅠ.ㅠ 근데...너무 감동감동

감동 그자체 입니다..한회한회가 눈물이더군요.. 신파를 강요하지도

않는데..그냥 장면장면 자체가..굉장히 슬프더군요.. 양동근씨 연기가

이렇게나 뛰어나다는걸 이제 알았습니다..아....빨리 회사 끝나라

빨리 보고싶다.. ㅠ.ㅠ.. 참..남자인 제가 로망스 이후로 드라마에

미쳐본것도 올만이네요..^^ ..당분간 술도 안먹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