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면서 가슴아픈영화 ,,,,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영화감상평

담담하면서 가슴아픈영화 ,,,,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1 조윤제 0 1703 5

영화를 몰입해서 보기는 정말 오랜만이였다 ,,

보기전에 이미 약간의 줄거리를 읽어보았기에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본 영화다

2004년도 들어와서 처음으로 계속해서 두번본 유일한 영화

아 ,,,,,,,  내게도  감동을 느낄수 있는 마음이 남아있었구나 ,,,  그동안 초강력 액숑이나 공포잔혹 무비만을 진정한 영화라고 섭렵해온 내가 ,,,    거의 수년만에 이런 담담한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니 ,,,,, 


여기서 아역으로 나온 아키라는 10대의 나이에 칸느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탓다고 한다 ,, 바로 ,, 이 ,, 영화로 ,,,,,,

고녀석 연기 잘하데 ,,,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아마도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될지도 모른다 ,,

난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지 ,,,, 눈물까지는 흘리지 못했어도 ,,,  상당히 가슴한편이 묵직하게 저려오는 느낌이 든다 ,,


확 ,,,,,, 줄거리를 써버리고 싶지만 ,,,,,,,,  진정한 감동을 느끼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참는다 ,,,,


이런 영화는 속편을 안만드나 ? ,,,


이와 비슷한 영화가 우리나라에 먼저 있었다 ,,,
바로 '엄마없는 하늘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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