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girl wants

영화감상평

What a girl wants

1 조정욱 3 1868 9
딸사랑은 아빠인가요.
틴에이져 영화인거 갔으면서
가정의 아픔 즉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부모 그것도 오해로 인해 ...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런걸 무어라 할지 모르지만
가장 평범한 스토리의 영화네요.
이런 영화스토리가 상당히 많죠.
특히 어린 여자애가 낯선 환경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어렵지만 나름대로의 환경을
파헤쳐나가는 그런 스토리 있지 않습니까.

근데 엄마와 딸이 너무 환상적이네요.
거기에 비해 아빠는 쫌 떨어지네요.
주말에 가족끼리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번 주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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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G 홍경탁  
  켈리 프레스턴 나이좀 들었지만 환상적이었는데..딸은 별루였어요^^이쁘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운정도..
G 차무혁  
  엄마,딸은 환상적 아빠는 떨어짐에 올인 ㅋㅋ
1 parz  
  아빠가요?? 브리짓존스의 일기에 나왔던 콜린퍼스가 떨어진다구요?
어떤 근거로??ㅎㅎ  극중에서 콜린퍼스는 딸아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도망간 아내(그렇게 알고있죠^^)로 가족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갑작스레 딸이 나타나서, 어색하고, 분명 당황스러울 겁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기에..
그 애틋함이 더 클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점을 생각하고 그 분의 입장에 처해있다면..
그런 연기..정말 훌륭했던거 같습니다.

전 what a girl wants. 여배우가 이쁘구 스토리도 좋구...
이것도 보면서 울었네요.
전 두번 봤어요. 다시 볼때두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