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 감상평 "우와~ 재밋군요!!!"

영화감상평

"미저리" 감상평 "우와~ 재밋군요!!!"

1 정우성 8 1920 0
예전에 샤이닝을 정말 무섭ㄱ ㅔ 봤는데..

이번에 미저리란 영화를 모았습니다..

요근래에 본공포영화중 최고인거같군요..

주인공여자분 연기 진짜 잘합니다..

섬뜩하더군요...;;

지금까지 샤이닝이 최고의 공포영화인줄알았는데..

미저리를 보구 미저리도 최고이더군요..

샤이닝과 미저리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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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진카자마  
  ㅋㅋㅋ 이 영화로 상 받았어욤..여우 주연상 .ㅅㅅ

그후로 계속 조연급 연기만 하고 있는데..참 아까운 배우져.
외모때문인지 몰라도..디아볼릭에서 그..아무 비중 없는
역할 이라니..참..
1 던필  
  저도 예전에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미저리'를 본 지가 오래 되서 가물하긴 하지만, '캐시 베이츠'의 그 광기 어린 연기는 '샤이닝'의 '잭 니콜슨'과는 또 다른 강렬한 맛이 느껴지죠..

'캐시 베이츠'의 출세작이라고 봐도 될 듯 싶고, 개인적으로 이 여배우가 계속 '미저리'에서와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녀 역할을 조금 더 많이 할 걸로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그 이후에는 순하고 선한 역할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성룡 주연의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는 '캐시 베이츠'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으로 출연하더군요..
이걸 성공적인 변신이라고 말해야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말이죠..-_-

'이터널 선샤인'이라는 영화를 보면 니체의 말을 빌려서 인간이 망각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하던데, '미저리'를 생각하다 보니까 흥미롭게 봤던 영화들이 망각의 늪 속으로 사라져가는 것은 그다지 축복만은 아닌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하게 됩니다..^^;;
G 홍경탁  
  케시베이츠는 미져리로 유명해졌지만..그 이후 별 비중이 없는 배역을 맡더라구요..위에 언급하신 디아볼릭,80일간의 세계일주를 포함..타이타닉에도 등장..
1 정재원  
  돌로레스 클레이본을 다들 안 보셨구나... 거기서도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그것두 강추~! 이미 보셨으면 말구요..ㅋ
1 흑발  
  저도 어렸을적에 미저리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스릴러 영화의 대작 아닌가요? ^^;
1 시시  
  무서운 거 보다 여자 과 괴롭히고 짜증 나게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안봤는데 답답 할가바,....ㅋㅋㅋ
1 nephitaph  
  돌로레스 클레이본도 미저리만큼 재밌습니다 ㅋㅋ
그것도 스티븐킹 소설아닌가요? 스티븐킹 참...인물인거 같음
1 필립  
  저도 스티븐 킹 광팬이죠~

스티븐 킹의 스탠바이미도 걸작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보고나서 노래가 잊혀지지 않죠 stand by me~~

아쉽게 작가로서 은퇴선언했습니다.

스티븐 소설은 대략 장편소설로 나온것만해도 50여종이상되며 단편은 이루말할수 없죠

단편 "옥수수밭의 아이들" 추천합니다.

중편 "사계"도 좋습니다. 여름내용이 스탠바이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