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하고 좋아하는 인물이였는데..

생긴거 답지 않게 위트가 있었는데..

무서운 영화 1,2 찍으면서 망가지더니

화이트 칙스 까지 와버렸네요..

그래도 재미있네요.. 남자가 여자 역할 하는 영화도 많지만

흑인남자가 백인 여자가 되는 거도 재밌있고

가면같은 분장에 중간중간 화장실 유머가 있고 내용 전개도 산만하니

머 그렇지만 그래도 볼만하네요..

적당히 시간 떼우실려고 보는 분께 추천!
그리고 무서운 영화 같은 부류 즐겨 보시는 분들게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