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후속같네요.
성생님이 여자라는게 바뀌었고,
문제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게 틀립니다.

일본드라마 중 "코쿠센"이라는 게 있는제 비슷합니다.
일본드라마에서는 선생님의 환경이 야쿠자 집안의 사람이고
여기선 해병출신이라
이런걸 보면 비슷하죠.
하지만 해병이었가는 건 아무데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깊은 느낌을 주지는 않는데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근데 외국 여배우들은 몸관리를 잘 하나보네요
항상 그 모습 그대로이니 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