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파이터.를 보고.
얼마전에 비디오로 봤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여러 일이 겹쳐 보지 못했구요.
일단 기대치만큼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상당한 재미를 주더군요.
하지만
단점을꼽으라면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던
양동근의 연기 가 . 최배달이 아닌 양동근 자신의 연기를 하고있다는
생각에 조금 씁슬하더군요. 조금만 자신의 연기를 바꾸어서
최배달이 되어연기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않좋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열심히 한 흔적과 정말 노력했다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일정도로 연기 하더군요(개인적으로 양동근씨 팬입니다.)
그리고 중간 일본 배우와의 로멘스 부분이 조금 길지 않나 싶더군요
아직 가야할길이 많은데 여기서 시간을 끌고있다는 느낌이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긴박하게 일본도장을 서서히 깨부수는 장면들은 스피디 하게 진행되는것이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개인적으로는 몇장면 더넣었다면 좋으련만 그래도 만족!!)
사실 왜곡도 보면서 좀 마음에 결렸지만 영화라는것이
부풀릴 만한건 최대한 부풀려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는것이 목적이기때문에
이해를 하고 넘어갈만한 !!..
마지막으로 정태우씨의 감초 연기는 뭐랄까 약간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다른배우를 썼으면 했지만
뭐 .. 저도 딱히 어울리는 배우가 떠오르지는 않네요 ^^;;
여하튼 말이 많은 영화 였지만
한가지 확신 할수있는건 보고나서 후회는 하지 않을 작품인거 같습니다
(뭔가모르게 자부심같은것도 생기는거 같더군요 ^^;;)
개봉 당시에는 여러 일이 겹쳐 보지 못했구요.
일단 기대치만큼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상당한 재미를 주더군요.
하지만
단점을꼽으라면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던
양동근의 연기 가 . 최배달이 아닌 양동근 자신의 연기를 하고있다는
생각에 조금 씁슬하더군요. 조금만 자신의 연기를 바꾸어서
최배달이 되어연기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않좋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열심히 한 흔적과 정말 노력했다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일정도로 연기 하더군요(개인적으로 양동근씨 팬입니다.)
그리고 중간 일본 배우와의 로멘스 부분이 조금 길지 않나 싶더군요
아직 가야할길이 많은데 여기서 시간을 끌고있다는 느낌이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긴박하게 일본도장을 서서히 깨부수는 장면들은 스피디 하게 진행되는것이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개인적으로는 몇장면 더넣었다면 좋으련만 그래도 만족!!)
사실 왜곡도 보면서 좀 마음에 결렸지만 영화라는것이
부풀릴 만한건 최대한 부풀려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는것이 목적이기때문에
이해를 하고 넘어갈만한 !!..
마지막으로 정태우씨의 감초 연기는 뭐랄까 약간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다른배우를 썼으면 했지만
뭐 .. 저도 딱히 어울리는 배우가 떠오르지는 않네요 ^^;;
여하튼 말이 많은 영화 였지만
한가지 확신 할수있는건 보고나서 후회는 하지 않을 작품인거 같습니다
(뭔가모르게 자부심같은것도 생기는거 같더군요 ^^;;)
8 Comments
미야모토무사시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독립운동을 한듯한 최배달의 스승(정두홍분)이라는 사람이 미야모토무사시의 정신을 이야기하면서 책을 건네주는 장면에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접었고....영화중간에 문희준 헤어스타일의 일본인 검객을 죽이고 그의 부인에게 애걸복걸하는 장면에선 도대체 이 영화를 왜 만들었을까?하는 의문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뭐 액션이야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영화의 그 어떤 곳에서도 최배달에 대한 외경심이 발동하지 않는다. 다만 온몸이 무기인 싸움꾼의 싸움이야기일뿐....최배달의 삶이 영화에서 묘사한 그대로라면 기억에서 지우고 잊혀져도 무방한 인물이라고 생각해도 될것같이 만든 2류 액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