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야드2(The whole 10 yards)& 레이징 헬렌

영화감상평

나인야드2(The whole 10 yards)& 레이징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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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인야드1의 기억이 가물한 상태에서 보다보니 상확 파악이 좀 안되더군요.
인물과 사건의 경위가 되는 내용등이...

스토리는 간단한듯 하면서도 반전을 의식한듯 결말을 조금 꼬아주네요..(뭐 다 알것 같지만 ^^)

가벼운 영화라서 그런지 총싸움도 장난같고 모든 연기가 장난같이 보여지더군요.
악당이라고는 만화 캐릭처럼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고...

브루스 윌리스와 매튜 페리의 뭔가 언발란스적인 걸로 웃겼던 전작과는 달리 매튜의 어설픈 슬랩스틱 코미디와 윌리스의 어색한 연기가 좀.. @.@

시종 배우들의 히스테리들을 듣기에 바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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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만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법 '에서 케이트 허드슨의 매력에 빠졌던 저.
그후 ' 프렌치 아메리칸 '에서 실망... 여기서도 매력은 좀 덜하네요..

인물설정은 초반 '10일..'과 비슷한 잘나가는 모델에이젼시 직원으로 경쾌하게 시작됩니다. -기대 많이 했었음. 직장 로맨스인가하고.. ^^-

그러나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조카들을 돌보게 되는 시작부터 제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전형적인 가족용 영화더군요... 한편으론 제 부모님들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부모가 된다는건 미움도 감수해야한다는것을...

개인적으론 그저 평범하고 많이 보아온 진부한 스토리라 10점에 5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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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남수  
  나인야드 는 재미있게 봤는데 2는 별로더군요.. 내용도 엉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