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찌에게 올림..뉴폴리스스토리..

영화감상평

성룡 아찌에게 올림..뉴폴리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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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저씨...아직 용이 못됐는지..세월의 무상함은 어찌할수 없는지..
많이 측은해 보이네...
예전의 아슬아슬하고 폭소만발이었던 액션은 어딜가고 드마라만 남았나..
성룡영화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지막 크레딧 장면보는걸 그렇게 갈망 했건만..
그땐 식은땀 흘리고 두손 두발 다들며 그의 영화에 대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치사했건만..
갈수록 시무룩 해지고..
10분 사이로 스크린을 왁자지끌하며 종횡무진하던 그가 이젠 눈물 연기의 멜로를 하는구나..어찌나 동화가 힘들던지...
덧없는 인생..성룡도 어쩔수 없구나...
성룡 아찌..이젠 후배양성이나 해야 할듯싶소...
근데 성룡 대체할 인물이 백년안 아니 먼 미래에도 나올수 있을까..
액션이 아닌 그만의 특출난 표정, 행동거지들..내생각엔 못나올듯...
정말 희대의 배우가 아닐수 없다..
앞으로 점점 성룡 아저씨는 못보게되겠지..참으로 아쉽구료..꺼이 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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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정의권  
  나도 한마디... ^^*
이소룡이 홍콩 영화의 전설이라면, 성룡은 홍콩 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그대로다... 예전에도 그랬거니와 지금도 앞으로도 성룡은 내가 존경하는 최고의 배우임에는 틀림없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를 위해 땀을 흘리고 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찬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진정 바라는 일을 찾은 것만도 대단한데 그 일을 목숨을 걸고 할 수 있는 그 열정!! 그리고 그 땀!!! 성룡... 당신은 진정 제 마음속의 영웅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그 신념 잃지 않고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