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습니다.
그리고 다크캐슬 작품인 것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할리 베리.. 페넬로페 크루즈.. 몇 익숙한 인물들이 나오더군요.
전 줄거리도 모른채 그냥 단순 스릴러물인 줄로만 알았는데...
의외의 내용이라서 놀랬습니다.
줄거리랑 어떤 영화인지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한번 감상해보시길... ^^

영화의 완성도.. 뭐 그런 걸 떠나서 의외의 재미(?)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