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이란게 알다가도 모르고 복잡한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고 정말 알수 없는거네요
지금까지 '사랑'이라는걸 몇번이나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속에서의처럼 '사랑'은 한번도
해보질 못한거 같아 제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해봤음 하는 작은 소망을 가집니다.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며 두 배우의 사랑 표현법에
작은 박수를 보냅니다.
영화에서의 현실감은 약간 떨어지지만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표현할수도 있구나 하는점에 제 마음까지
흐뭇해 집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분들이나 앞으로 사랑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봤으면 하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 개인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