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감상평] '돌려차기'

영화감상평

[개인 감상평] '돌려차기'

1 이우진 4 1627 6
요즘 신화 멤버들 댄스 가수로 우려먹기 모하니까
하나둘씩 자기 밥그릇 찾아서 떠날려고 하나 본대
그나마 '에릭'이나 봐줄만 할뿐 나머지는 그냥 가수나
하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영화 내용은 그렇다 치고 어캐 하나같이 연기가 그렇게
어색한지 나름대로 잘해 볼려고 한게 눈에 띄긴 하는데
'가뭄에 모 나듯이'란 말이 떠오를 정도로 밖에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결론은 정해져 있었고 어떻게 거기에 맞춰서
내용을 이끌어 가는지가 중요한데 너무 무성의한 구성이
실망을 크게 안겨 주네요
그나마 김동완 옆에서 까불이로 나오는 조연이 영화를 조금은
살려 주네요 그사람 마저 없었다면 중간에 지워 버렸을 겁니다.
혹시 속편이 나올거라면 제발 연기좀 제대로 되는 배우들로 해서
나왔음 하는 바람입니다.

< 개인 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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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장명일  
  음 전 주인공이 신화멤버인지도 모르고 그냥 봤습니다만...
그정도로 재미없지는 않더군요.
제주관적인 느낌은 아라한 장풍 머시기보다 백번 났다고 생각합니다.
1 그냥..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1 김진석  
  솔직히 너무 잼없었는데. 제가 보기엔 배우들이 연기를 못했다기 보다
가장 중요한 작가와 편집에 있던거 같더군요.. 장면장면 이어지는 부분이나 스토리 전개의 어색함이 너무 싸구려 같더군요..
열씸히 만드신 분들과 연기자가 고생한건 보이지만...
시나리오나 편집들이 너무 준비없이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보지 마시길..
1 신현지  
  it's a waste of time